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 MOVIE (문단 편집) === 2022년 ===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 연기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브로커(영화)|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을 연이어 개봉하여 본격적인 라인업 공개에 나섰다. CJ ENM이 배급을 맡은 영화로서는 약 6개월 만에 개봉하는 영화다. 1부와 2부를 동시 촬영하여 올해 먼저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여름 성수기를 노려 7월로 개봉 계획을 잡고 대작 4파전을 벌일 예정이다. [[외계+인 1부]]까지 개봉한 8월 5일 기준 흥행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가장 먼저 개봉한 [[브로커(영화)|브로커]]는 화려한 배우진[*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이지은]] 등]과 거장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조합으로 실패할 수 없는 영화라 평가 받았고 [[송강호]]가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더더욱 기대감을 높였으나 126만 관객에 그쳤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브로커(영화)|브로커]]가 부진과 혹평을 받으며 철저히 외면당하자 같은 칸 영화제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까지 도매금으로 묶여 개봉 이전부터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다. 개봉 초기엔 경쟁작인 [[탑건: 매버릭]]에 밀려서 부진한 흥행을 했지만 뒤늦게나마 뛰어난 작품성에 힘입어 입소문이 나면서 장기 흥행에 성공해 손익분기점인 120만명을 넘어 189만 관객을 달성했고 브로커의 적자를 채웠다. 예상보다 아쉬운 흥행[* CJ 내부에선 최소 250만 ~ 300만 이상의 관객을 예상하고 있었다.[[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7181722021610|기사]]]이지만 CJ ENM의 관계자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의 장기 흥행으로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한다.[[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80514581464942|기사]] 그리고 충무로 흥행불패 신화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가 CJ의 마지막 희망으로 남아있었으나... 그야말로 대재앙 소리를 들으며 완전히 망해버렸다.[* 손익분기점이 '''730만 관객'''인데 개봉 첫 주차 주말이 지나도 100만명 조차 달성하지 못했으며 곧이어 개봉하는 [[한산: 용의 출현]]이 호평을 받으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상영관도 뺏겨버렸다. 결국 최종 관객 수는 겨우 --8.9[[UBD]]--'''153만 명.'''] 개봉 이전 시사회부터 평이 좋지 않았고 이를 알아챈 CJ측이 여론전과 마케팅에 열을 올렸으나 영화 관련 커뮤니티에선 알바 취급을 당하며 무시당했고 입소문이 좋지 않자 일반 관객들도 등을 돌려 혹평보다 더 무섭다는 무관심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마트에선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외계+인 1부 영화관람권을 끼워주는 행사를 진행 했는데 아예 비웃음거리 취급을 당했다.[[https://extmovie.com/movietalk/85007191|#]][* 다만 해당 행사는 다른 영화도 진행했던 행사다. 외계+인 1부가 너무 처참히 망해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을뿐]] 거기에 경쟁사인 [[롯데시네마]]는 산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탑건: 매버릭]]이 특별관 중심으로 817만 관객을 돌파하는 엄청난 화제성과 흥행을 기록했고 연달아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이 꾸준히 흥행하며 개봉 2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6년 전인 2016년 같은 날인 7월 27일에 개봉한 CJ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의 관객수를 제치고 최종 726만 관객을 동원했다. [[메가박스]]는 산하 배급사인 [[플러스엠]]이 배급한 [[범죄도시 2]]가 1269만 관객을 기록하며 초대박을 친데다 빅4 중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던 [[헌트(2022)|헌트]]가 뜻밖의 호평을 받고 9월 9일에는 추석 연휴에 힘입어 손익분기점(420만 명)을 넘겼다. 게다가 [[탑건: 매버릭]]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Dolby Cinema|돌비 시네마]]를 제대로 홍보하면서 CGV가 단독 보유한 아이맥스 브랜드를 위협하는 입지에 올라섰다.[* CGV는 자사 특별관([[IMAX]], [[4DX]], [[SCREENX]])에 [[토르: 러브 앤 썬더]]를 2주나 걸어주는 실책을 범했고 탑건 특별관에 목마른 관객들이 롯데시네마 SUPER 4D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에 몰려들며 본의 아니게 경쟁사 특별관을 홍보해준 꼴이 되었다.] 또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이미 충분한 흥행을 거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를 제외하면 올해 대작영화 개봉 예정이 없는지라 손해 볼 일이 없다. CJ ENM 영화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노리고 9월 7일에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 대목 중의 대목인 추석 연휴 개봉작인데다 평점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에 기울어져 있고, 손익분기점도 350만명으로 높지 않은 편이라 CGV를 동원한 스크린 독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체 공휴일 다음 날인 9월 13일에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11월까지 698만 관객을 동원한지라 많은 적자를 메우는데 성공했다. 12월 21일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아바타: 물의 길]]에 맞서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이자 [[안중근]] 의사를 다룬 영화 [[영웅(2022)|영웅]]이 개봉했다. 하지만 아바타: 물의 길에 비해 화제성이 부족하고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있어 흥행이 불리하지만 음악 퀄리티에 대한 호평과 함께 [[교섭(영화)|교섭]], [[유령(2023)|유령]]이 예상만큼 관객을 모으지 못하면서 장기 상영의 발판을 마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